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토 죠지 (문단 편집) === 호평을 남긴 음식 === * '''로키 마운틴 오이스터''' >'''맛있다! 이녀석 진짜 맛있어!!''' 재료가 재료인 만큼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먹었으나, 상상했던 암모니아와 같은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고 식감은 아주 부드러워서 씹는 느낌조차 나지 않으며 맛은 크리미하고 깊다고 호평했다. 비유를 하자면, 복어의 이리 튀김이 가장 비슷하다고 했다.--근데 양이 많아서 속이 더부룩하다고 평가하긴 했다.-- * '''쿰비 쿰비(흰개미)''' >'''달달하네?! ''' >---- >'''맛있다! 너무 맛있어! 일본 다락방에서 사는 흰개미까지 싹 먹어 치우고 싶을 정도야!''' 조리도 안 된 날 것의 흰개미들을 보고 주저하긴 했으나 각오를 다잡고 흰개미를 입 안에 욱여넣었으나 씹은 순간 달짝지근한 즙이 온몸을 휘감았고 끝맛은 캐슈너트처럼 크리미했다고 호평했다. 비록 흰개미지만 개미핥기의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했다.[* 참고로 개미핥기는 꼭 개미 뿐만이 아니라, 개미와 '''흰개미'''를 비롯한 벌레를 주식으로 한다.] * '''판다 육회''' >'''오오.. 잡내가 하나도 안 나!''' >---- >'''끝도 없이 들어가!''' 중국 불법 암시장에서 '''천만 엔'''[* 한화 약 '''1억 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먹게 되었다. 판다도 곰의 일종이니 누린내가 나지 않을까 싶었지만 대나무가 주식인 판다는 비계가 적고 담백하며 마치 다랑어처럼 입 안에서 살살 녹았다고 했다. *'''아르마딜로 통구이''' >'''아앗! 부드러워... 최고얏...!''' >---- >'''맛있어! 이거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어!''' 자연에서 본 상태의 모습 그대로 통구이가 된 아르마딜로를 보고 조금 당황했고, 바로 아르마딜로 통구이를 씹어먹으려 했으나 등의 껍데기나 너무 단단해서 이빨이 튕겨져 나갔다.[* 참고로 아르마딜로의 등딱지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07768678?ntype=RANKING&sid=111|진짜로 총알도 튕겨낼 정도로 단단하다(!)]]'''] 결국 다시 정성스럽게 고기만을 발라내어 먹어보자, 보기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졌다며 굳이 예를 들자면 항정살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나무늘보 고기''' >'''이렇게 맛있다니!''' >---- >'''맛있다... 나무늘보는 괴식 역사상 가장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 >'''아주머니! 다음엔 더 두껍게 잘라주십쇼!''' >---- >'''맛있드아아아!!!''' >---- >'''정말 멋진 요리였어. 잘 먹었다.''' >'''세상에 이런 훌륭한 고기가 있을 줄이야.''' '''현재 키토 죠지가 가장 크게 호평을 남긴 음식이다.''' 야생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맛도 향도 마치 고급 소고기, 혹은 그보다 더 진하다고 했으며, 씹으면 씹을수록 풍미가 깊어진다고 했다. 느릿한 놈이라 그런지 고기에도 딱딱한 힘줄 하나 없고, 비계도 달다고 했다. 오죽하면 요리를 해준 아주머니에게 다음번엔 더 두껍게 잘라달라 하고 다음 접시까지 다 먹어치웠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페루까지 온 보람이 있다고 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